통영엔 박경리문학축전과 전국백일장대회가 있습니다

매년 5월이 되면 박경리문학축전이 시작됩니다.

문학축전에는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백일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이 옵니다.

일정을 잘 보고 5월이 되면 참여해 주세요.

가족여행으로 참여하여 상도 받고,

행복 꽃도 피워보세요.

통영문인협회에서 개최하는 백일장은 우천 관계로

박경리기념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양지바른 뜰에서

꽃과 어우러져 행사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왔지만

전국에서 백일장에 참석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부,

일반부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가 응모 가능합니다.

시제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백일장은 통영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루어지기에 공신력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도 참여해서 상을 받고,

평생을 학생부에서 기록하기도 합니다.

많은 비에도 참여해 열기를 피어 올렸습니다.

한 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백일장에 참석한 분들이 비를 피해서

여기저기에서 산문과 운문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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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은 학년, 연령에 관계없이 뽑습니다.

과거엔 초등학생이 장원에 뽑혔습니다.

장르별 연령에 맞는 글이 뛰어나면 장원이 됩니다.

작품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통영문인협회에서

주최하기에 시제를 적고 있습니다.

시제는 장르와 학년과 연령에 따라서 다릅니다.

통영문인협회의 회원이 백일장에 출품한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시인, 시조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

장르별 문인들이 작품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합니다.

날이 좋았으면 산과 꽃과 함께

치러야 했을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햇살의 얼굴을 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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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웃음을 들으며

마음에 꽃 한 송이를 잡아올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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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이들의 글 속에서 산과 꽃을 봅니다.

지워지지 않을 형상과 이미지를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