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즐기기 위해 오후 시간을 이용해 찾아간 보문단지와 엑스포 대공원_경주시 SNS 알리미 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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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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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낮 같아서 전부 돌아보아도 충분할 줄 알았는데

7시만 되면 문을 닫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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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일반 대인 12,000원.

꽤나 비싸지만 경주시민 및 경북도민은 할인해서 8,000원,

경로할인은 4,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신라 천년의 미래 경주를 보듯 엑스포대공원의 랜드마크

삼국 통일의 꿈을 담은 황룡사9층 목탑형상을 따라

민족 대화합을 생각게 하는 경주타워를 쳐다보고 있는데

신라의 왕권과 선덕여왕의 권위로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신라인들의 염원과 선조들의 뛰어난 건축기술 황룡사9층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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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품격있고 세련된 전시컨벤션센터인 경주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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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화백은 만장일치에 의한 의결을 원칙으로 하는 합의체회의기구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모이고 나누고 소통했다는

컨벤션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회의문화입니다.

너무도 멋지고 우아한 하이코를 잠시 둘러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보문단지에서 산책을 하면서

근처 커피숖에서 다함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경주의 저녁노을과 아름다운 역사와 자연 속의 휴식을 보낸 멋진 시간

아름다움을 아는 것이 인생의 참맛을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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