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1월/작성완료)남해군 창생플랫폼 여의도 나이트 클럽 이색전시

남해군 남해읍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창생플랫폼을 아시나요? 이 곳 창생플랫폼에서 이번 전시는 좀 더 특별한 주제의 이색전시가 열린다고 해요:)

지난 12월 19일부터 열린 '옛 여의도나이트클럽 상설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옛날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던 여의도나이트클럽을 모티브로 하여 전시를 계획했다고 하는데요.

옛 여의도나이트클럽이 철거하고 증축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남해가 과거 수산물 수출로 경제적으로 부흥했던 시절에 남해읍에 위치하고 있던 여의도 나이트 클럽 역시 활성화되었습니다.

남해 주민들이 유흥을 즐기고 친목을 다졌던 추억이 가득 묻어나는 공간이였고, 이 공간이 지금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만들어진

지금의 창생플랫폼이라는 점을 생각하여 만들어진 이번 여의도 나이트 클럽 전시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시 관람 위치는 창생플랫폼 지하 1층으로 내려가시면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무료개방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나이제한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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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의도 나이트클럽을 통해 번성하고 활발했던 생동감 있고 활기찼던 시절을 기억해 봅니다.

그 떄의 추억을 회상해보며 지금의 남해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해보아요~

남해에 나이트클럽이 있었다니...

옛 여의도나이트클럽의 모습이 사진으로 남겨져 있는 모습을 보니, 새롭더라구요.

지나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수집하고 기억하는 것.

그 또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창생플랫폼의 공간이 이렇게 다채롭다니.

지하을 활용해서 과거로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는데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연출이 멋스러웠습니다.

미러볼 화려한 불빛들이 함께해서 전시가 생동감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옛 물건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 보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화장실 간판도 보이네요~

특유의 옛스러운 글씨체가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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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있으면서 잠시 옛날을 회상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도 봅니다. 화려했던 그 시절, 가슴 띄었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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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풍경을 실제사진을 통해 더욱 옛날을 기억할 수 있게 되네요~

저 미러블~~ 탐나네요!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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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도 무엇의 물건이죠~!

공중전화기 앞에서 기다렸던 학생들 모습이 떠오르네요

여의도 나이트클럽 전시에 빠질 수 없는 소주제는

술과 음식이였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 나이트클럽에서는 음식을 따로 판매하지 않았는데 그 땐 마른 안주와 과일안주 , 나막스(마른 생선)을 내어준다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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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생플랫폼 특별전시 <여의도 나이트클럽>

이색적이고, 특별했던 전시로 남해에서의 문화생활을 즐겨보아요~~! 전시는 창생플랫폼 열려있는 시간동안 자유롭게 전시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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