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아름다운 문수선원

오늘은 설천면 강진로에 위치한 경관이 아름다운 사찰

문수선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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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선원 앞에는 넓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대웅보전이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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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선원에 들어서면 왼쪽 길 방향으로 익살맞은 포즈를 하고 있는

동자승 조각상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조각상들을 보니 벌써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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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문수선원 종무소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기도접수 등을 받고 있었어요.

정초기도, 100일 관음기도, 초파일 봉축법회 등 다양한 법회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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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뒤쪽으로 넘어가면 알록달록한 테이블과 함께

그 뒤로 남해바다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데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에 있어서 그런지

남해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사찰의 풍경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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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옆에는 촛불 공양을 드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그 양 옆으로 조각상으로 된 동자승과 석탑들도 서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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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은 사찰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큰 힘이 있어서

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을 의미합니다.

대웅이라는 의미는 석가모니를 위대한 영웅,

즉, 대웅이라 일컬은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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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는 신도들을 위한 센스있는 생수도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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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 내부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여

양 옆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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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반대쪽으로 가면 문수전으로 가볼 수 있는데

문수전 2층으로 올라가면 사방이 탁 트인 남해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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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해 문수선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려다보이는 남해바다의 풍경과

웅장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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