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모교를 재탄생시킨 솔부엉이 캠핑장

솔부엉이 캠핑장은 1939년 개교 후 1995년 폐교된 모교를 일부 동문들이 새롭게 재탄생시킨 캠핑장입니다. 긴 세월 학교를 지켜온 은행나무, 느티나무, 플라타너스와 향나무 등 울창한 수목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근에는 겹겹으로 이어진 산과 저수지가 있어 도심생활에 지친 도시인들과 아이들이 맘껏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 이용 안내

• 네이버지도 예약가능 • 예약오픈일정안내 두 달 전 첫째 주 월요일 오후 5시경 오픈

(예: 2월 예약시 12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5시경 예약오픈)

• 사용 면적 : 8 m x 9 m (가로x세로)

• 사용 시간 : 14 : 00 ~ 다음날 12 : 00

• 전기. 수도 사용료 포함

• 사용 시간 및 추가요금 부과 기준 : 입실 14 : 00 ~ 익일 12 : 30

• 1면 캠핑장 사이트에 4명을 초과 사용할 경우 초과한 인원 추가 요금이 있으며 별도 전화 주세요.

• 1면의 캠핑사이트에 텐트 1동 추가시 10,000 원 추가 요금 있음.

캠핑장 인근의 부용산은 옛부터 부엉이 서식지로서 밤에는 항상 부엉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엉이 중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솔부엉이를 캠핑장 이름으로 사용하였으며, 캐릭터와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방치된 폐교를 활용하는 만큼 일반 캠핑장과는 색다른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폐교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리모델링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365일 따뜻한 온수샤워 및 세면공간, 청결한 화장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세대와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 공간 공유가 가능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즐겨하던 추억의 놀이가 가능합니다. 오징어게임,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가족간의 친목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서는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날리기, 공놀이, 캐치볼 등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부모와 함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는 점이 솔부엉이 캠핑장의 장점일 듯 싶습니다.

운동장 외에도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드넒은 운동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에는 솔부엉이 캠핑장에서 '어린이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은 예약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폐교를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솔부엉이 캠핑장은 주변은 무극 저수지도 있어서 드라이브 및 산책코스로도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나오면 무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수지 주변을 걷기에도 좋고 봄에는 벚꽃길로 유명한 벚꽃로드가 되기도 합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캠핑을 음성 솔부엉이 캠핑장에서 경험해 보세요.

음성 솔부엉이 캠핑장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자연이 더불어 함께 편히 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힐링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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