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계절 가을에 캠핑계획하신다면 영천에서 별보고 캠핑 추천합니다.

영천댐하류공원 무료캠핑장입니다.

9월 10일 방문해서 사실 아직 많이 더웠지만

밤엔 그래도 시원해서 캠핑하기 좋더라고요

담주면 날씨가 많이 시원해 진다 하니 본격적으로 캠핑 나가보아도 좋겠다 싶어요

영천댐이 보이는 영천댐 하류공원은 크게 두군데로 캠핑구역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인공폭포 광장 주변과 물놀이장 주변 쪽에서 캠핑을 합니다.

캠핑 환경을 살펴보면요 화장실은 두 개소 있어요

청소는 아침마다 해서 깨끗하고

화장지도 구비되어 있어요

물놀이장 쪽 화장실은 샤워장도 있는데 여름에만 운영합니다.

개수대도 두군데 있고 개수대 근처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어서

캠핑하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깨끗하게 사용하여서 매너있는 캠핑 합시다!

캠핑하면서 아이들이 놀기도 좋은 환경이예요

간이 운동장도 있고

넓은 광장도 있어서

차 없는 곳에서 아이들 뛰어놀기 더없이 좋답니다.

못보던 소화기가 생겼네요

캠핑객들이 많은 광장쪽과 수영장쪽 2개소

귀여운 소화기 함이 생겼어요

위치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위기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나뭇잎 끝에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뚝딱 뚝딱 하룻밤 묵을 집을 지어 봅니다.

아직은 모기들이 있어서 모기장까지 쳐보았어요

아직은 벌레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저녁은 오리고기 부추같이 구워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평일날 방문해서 떠들썩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네요

남편과 둘이 오븟하게 저녁 먹어봅니다.

추석전에 방문했는데 달이 휘엉청 차오르고 있어서

분위기 아주 좋네요.

넓은 광장에도 조용합니다.

남편과 함께 광장과 공원을 걸으며 만보걷기 해봅니다.

밤에 산책을 해도 위험하지 않아 좋아요

밤중에 캠핑하면서 시끄러운 여름의 매미소리 말고

가을의 풀벌레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나름 운치가 있네요.

깊은 밤이 되니 하늘에 별이 엄청 많이 보여 별구경을 나왔어요

영천은 별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영천에서 캠핑하면 정말 많은 별들 볼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낭만적이죠?

공기가 좋아 그런지 꿀잠자고 일어났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고

커피한잔 합니다.

이번 캠핑에 준비해 온 과일은 영천 샤인머스캣이랑 자두예요

보현산가는길 길가에 농원에서 직접 파는 곳에서 구입했어요

샤인머스캣도 정말 달콤하고 자두도 정말 당도가 좋아서

추석 때 먹을 것도 구입해 왔답니다.

캠핑하고 난 자리는 아니온 듯 정리하고 떠납니다.

쓰레기는 1박이라 싸서 집으로 가져갑니다.

영천 종량제봉투는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구입해서 지정장소에 배출하면 됩니다.

영천댐하류공원에서 하룻밤 즐거웠습니다.

가을캠핑은 캠핑하기 너무 좋은 영천에서 즐겨보세요!

영천댐하류공원 무료캠핑장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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