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양시의 자랑을 소개해요! 엽서 디자인북

안양시의 자랑을 소개하는

엽서 디자인북

평촌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지역연계 자유 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시의 자랑거리를 조사하고

직접 디자인해서 예쁜 엽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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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매를 우선 인쇄하여 시청 민원실 등에 비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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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엽서 구경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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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는 자동차 등록 민원처리와

여권 만드는 분들로 인해 많이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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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양쪽 출입구에

학생들이 만든 엽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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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벚꽃이 활짝 핀

안양천의 봄 풍경이

아름다운 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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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가 펼쳐지는 평촌중앙공원, 만안교,

안양천, 삼막사, 염불사, 안양춤축제,

병목안시민공원, 안양예술공원 등 안양 9경을 비롯해

안양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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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자유 학기 프로그램

'우리 안양의 자랑을 찾아서'는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웃에 대한 관심, 안양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나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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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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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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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 자랑을 엽서로 만드는

자유 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평촌중 1학년 전 학생 434명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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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명소, 명물 등의 자랑거리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공유하며 엽서를 디자인하고

엽서 디자인에 큐알 코드를 삽입해서

그 지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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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안양에 오래 살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모르는 곳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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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에 이런데도 있었네~'라며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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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과

안양예술공원의 야경이 멋진 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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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는 작품집 책으로도 만들어졌는데요.

이 소식은 우리 안양 9월 호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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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안양을 홍보하는 엽서를

직접 만들게 되어 뿌듯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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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엽서 디자인을 해보면서

앱 사용법과 여러 가지 편집 기술도 알게 되었고,

엽서로 많은 분들께

안양을 홍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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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안교, 삼막사의 역사와

전해지는 이야기 등도 알게 되어

안양이 더욱 자랑스럽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우리 안양 소식지 인터뷰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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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양의 자랑거리를 예쁜 엽서로 만들어준

평촌중학교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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