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따스한 선율, 연말의 선물」 개최
부산시립박물관이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따스한 선율, 연말의 선물>을 개최합니다.
13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
부산의 유명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 '프로무지카' 출연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한 해로 마무리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의 유명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 '프로무지카'가 출연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을 선물합나다. ‘프로무지카’는 국내외 성악 콩쿠르 수상자를 비롯해 여러 유수의 오페라 공연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공연명 |
<따스한 선율, 연말의 선물> |
일시 |
'24. 12.13.(금), 16:00 ~ 17:00 |
장소 |
부산박물관 대강당 (※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 |
공연자 |
앙상블 프로무지카 |
공연내용 |
유명 뮤지컬 및 오페라 대표곡을 비롯한 유명 성악곡 등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 모차르트 대표 오페라 '마술 피리' 중 두 남녀 주인공의 듀엣곡인 '파파게노 파파게나' 등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 함께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더욱더 즐거운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음악 선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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