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INSIGHT #4]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현장 및 봉사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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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관한 소식을

소상히 들여다보는

[세계한INSIGHT] 네 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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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전북대학교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개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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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넘쳤던 발대식 현장 소식과

인터뷰로 알아본 봉사자들의 소감과 다짐,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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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방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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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은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요 내빈들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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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다짐 선서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서에 이어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모던 한복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리슬' 대표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유니폼 설명회 및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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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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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분야별 자원봉사자 교육과 대회 테러 방지 교육이 이루어져,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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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은 10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친절과 배려로 대회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공식행사 ▲기업전시관 안내 ▲숙박시설,역,터미널 셔틀버스 안내 ▲보조주차장 및 내부순환 셔틀버스 안내 ▲안내부스 운영 지원 ▲다례봉사 등 총 11개 분야에 배치되어 활발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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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만난 최림(21, 전북대학교 국제인문사회학부) 봉사자 님은 자원봉사자 대표로서의 역할을 맡고 계셨습니다. 또한, 통역 분야 봉사자로 대회에 참가하여 외국어에 익숙한 경험을 활용하고 전북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업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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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만난 조영곤(75) 봉사자 님은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경력이 풍부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는 '아태마스터대회, 잼버리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교육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봉사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에 오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쓰고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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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이끄는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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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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