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입, 용현리

여름의 싱그러움이 성큼 다가왔어요.

운산면 용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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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걸으면

이마에 송골송골

땀 맺혀요😅

계곡물이 아직 얕긴한데,

졸졸졸 흐르는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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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보기만해도 차가움이 느껴져

짜릿해요😆

운 좋으면 계곡물에서

조그마한 물고기 떼도 볼 수 있어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계곡물 소리 들으며,

여름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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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지나면

따사로움을 넘어선

지글지글 태양이 기다리니깐요,

조금 일찍

여름을 맛보기로 만끽하기 위해선,

선명한 초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금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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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용현리로 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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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계곡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보원사지 나오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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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받으면서 비타민D 합성하기)))

이번 주말엔 운산면 용현리로!

↓ 작년 여름 용현계곡 살펴보기 ↓

https://blog.naver.com/seosan_city/22318703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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