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행정안전부 모두애(愛)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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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브랜드가치를 보유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선정하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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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되었는데요.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서산시의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21년에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여미리+오미(五味, 五美)를 뜻하는

자체 브랜드 '여미오미'​를 개발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떡류 및 두부 등을 판매하고

농가레스토랑 · 로컬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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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실 찹쌀떡, 통팥 인절미,

참쑥 송편,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 3곳과

온라인 사이트 8곳에서 판매하여

연평균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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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 팥 등을 직접 구매해

지역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일용근로 포함 연 180명 상당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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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제품개발 및 기반시설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비 1억 원과

대형 민간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제품 판로 확대 기회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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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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