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등

홍보매체 5,000여 면을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서울시가 소상공인·비영리단체에게 지하철 등 홍보 매체 5천여 면을 무료개방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의 매체 5천여 면을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에 따라 시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는 ‘2025년 제1회 서울특별시 홍보 매체 시민 개방 단체 공모’를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

‘서울특별시 홍보 매체 시민 개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서울시가 보유한 홍보 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하철 내부 모서리에 부착된 홍보 매체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에 부착된 홍보 매체

시청사 시민게시판 및 지하철 미디어보드

서울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민간단체의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은 공고일(2025년 3월 10일) 기준 대표자 연령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개업연월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시는 4월 중 홍보 매체 시민 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내외의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인쇄 매체는 지하철 내부모서리·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약 5천여 면이며, 영상 매체는 서울시(본청사) 시민게시판과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시립시설 영상 장비 (DID) 등 총 100여 대이다.

2025년 제1회 서울특별시 홍보 매체 시민개방 단체 공모

○ 공모 내용 : 서울 시민들이 공감하고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기업(단체)의 활동

○ 응모 자격 : ‘서울특별시 홍보 매체 시민 개방에 관한 조례’ 제5조에 해당하는 단체·기업

※ 응모 자격 제외 : 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된 단체 및 기업

○ 응모 기간 : 2025. 3. 10. ~ 4. 10.

○ 지원 내용 : 디자인 기획, 홍보물 인쇄·부착 또는 영상물 제작·표출

※ 지원 단체의 기존디자인 활용 가능

○ 홍보 지원 대상 단체 발표 : 2025. 4. 서울시 누리집 게시 및 선정자 개별 통보

○ 인쇄물 부착 또는 영상 표출 : 2025. 9. ~ 2026. 1.

○ 접수 방법 : 서울시 누리집에서 응모양식 내려받아 작성·제출

○ 제출 방법 : 이메일 제출(mminny@seoul.go.kr)

○ 문의 : 02-2133-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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