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필수 코스! 국내 유일 영토박물관, 독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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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시 독도 박물관에 들러 우리의 땅!

독도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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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에 개관한 독도박물관은

입장료, 주차료 무료이며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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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코스인 독도 박물관은

입장 시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타임랩스 기법과 항공영상 360VR 영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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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부르는 이름은 매우 다양한데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독도’는

울릉도 주민들이 부르던 ‘독섬’의 뜻을 취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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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 코스 독도 박물관은

국내 유일 영토박물관으로

독도 및 동해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 발굴해 전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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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년 우산국의 영토로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독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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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반도의 역사 속에서

외세의 침탈과 영유권을 둘러싼

외교적 분쟁을 겪기도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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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수토 정책, 독도의용수비대 등을

조직하여 독도를 끝까지 지켜내어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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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킨다는 것이

가슴 깊이 와닿기는 처음이었던 같은데,

현재는 독도경비대가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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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독도 수호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독도경비대와 관련된 전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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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실에서는

독도 최초 주민 최종덕 님의 모습과

뉴스에 기록된 울릉도와 독도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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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도가 무인도가 아니라

유인도이며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독도에 거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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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님의 애국심이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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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박물관은

본관뿐 아니라 별관도 운영 중에 있는데

현재는 ‘독도 그리고 해녀’라는 주제로

2025년 2월 2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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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울릉도 및 독도에 출어한

해녀들의 활동 내용, 조업방식, 어구의 변화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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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기했던 것은

제주도 해녀들이 독도 출어를 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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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일본인에 고용되어

울릉도 독도로 출어하였으며

독도 영유권 강화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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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관람을 통해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독도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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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박물관과 더불어

독도전망 케이블카, 독도 영상관도

모두 한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을 울릉도 여행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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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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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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