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주민 교통불편 해소!", 제주-추자-완도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가 신규 취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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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완도(기항지: 하추자)항로에

2,373톤급 카페리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가

14일부터 새로 취항​​해 추자주민들이

교통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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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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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8일 추자 경유 여객선 중

퀸스타2호(제주↔추자↔우수영) 운항 중단에 따라

제주와 추자도 간 당일 왕복이 불가해 추자 1일 생활권 상실이 우려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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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취항으로 추자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여행객의 당일 왕복으로 불편을 해소하고

대형화물의 완도 수송도 가능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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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취항하는 송림블루오션호는

2020년~2023년 7월 운항된 여객선으로 승용차 기준 45대,

여객 2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력은 약 14노트로

제주↔추자↔완도간 편도 기준 약 5시간이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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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블루오션호는 제주항에서 출발해

완도에 종착하는 방식으로 1일 1회 왕복할 예정이며,

제주항 오전 9시 출발, 오후 7시 도착이나,

완도항 접안시설의 문제로 당분간은

제주항 출발 오전 8시, 도착 오후 4시 30분으로 운항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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