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2025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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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이 2025년 예정된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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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무대부터 대중예술까지

매월 다채롭고 특색 있는 공연들이

올해도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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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올해의 공연 라인업, 아래에서 함께 살펴볼까요?

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제9회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 1월

지난 1월 15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 해의 문을 여는 웅장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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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서귀포시와 제주국제합창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기획한 「제9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4일간 서귀포예술의전당을 주 무대로 하여 국내외 합창단들의 다채로운 하모니로 합창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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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봄을 맞아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시지부와 우리음악앙상블 풍경소리가 참여하여 기획된 「예술로 여는 서귀포의 봄」 시리즈로 서귀포의 봄을 예술로 물들이며 따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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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가족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장애예술인 초청공연 「클래식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우리사회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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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앙상블 '트리오 콜로레스'

✦ 5월

가정의 달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가족 뮤지컬 「레 미제라블: 코제트 이야기」, 트로트 가수 김연자, 신승태, 김태연, 리틀사이 황민우 등 전 세대에 사랑받는 「세대공감 트로트 쇼」, 전북도립국악원 초청 해학창극 「전라도 뺑파, 제주도에 납시었네!」,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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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11주년 특별 기념공연 「팬텀오브 뮤지컬」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준비되어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텀오브 뮤지컬은 JTBC 팬텀싱어 우승팀 라포엠과 뮤지컬 배우 리사, 팝소프라노 송은혜가 참여하여 웅장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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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과 연계된 야외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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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헨젤과 그레텔'

✦ 9-10월

세계적 콩쿠르 수상자가 연주하는 「명품 클래식 시리즈」부터 전통예술과 힙합의 콜라보 무대 등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 공연이 펼쳐집니다. 칠십리 야외공연장을 연계하여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국악과 힙합을 결합한 「무브먼트 코리아 in 서귀포」의 역동적인 무대와 서귀포 예술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악·음악·무용의 조화로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특별공연도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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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뮤지컬 팬들이 기다려온 작품 「빨래」가 무대에 올라 섬세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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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무용극 '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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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25년에도 품격 있는 공연으로

모두에게 예술의 깊이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서귀포 문화예술 중심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월 개최될

공연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65📞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