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점촌 어린이공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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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로 휴가를 이용해서

평택 서정리, 송탄쪽의 숨겨진 공원을 다녀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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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점촌 어린이공원은 필자도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먼저 위치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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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 쪽 빌라 지역에 위치한 공원으로

두꺼운 나무를 보니 오래전에 조성된 작은 쉼터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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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건물은 컨테이너를 개조한 간이시설로

요즘 평택시는 조적조의 건축물이 아닌,

컨테이너 개조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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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새 시설인 만큼 깨끗하였으나,

일부 구간은 잠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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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어린이공원의 평택시 시인물과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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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전경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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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설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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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끄럼틀은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새 시설로 보였고,

장비들도 새 장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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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원 내에 어린이는 보이지 않고,

대부분 어르신과 노인분들이 삼삼오오 모이셔서

쉬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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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세대 조사를 통해 실제 어린이보다 고연령층이 많다면,

어린이 공원이라는 이름보다는,

그에 맞는 시설을 도입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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