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근린공원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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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상가, 학교 주변에 위치해 있는 장당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건너편에는 효명 중고등학교, 바로 옆에는 장당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가장 안전한 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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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근린공원의 입구입니다.

안내도와 공원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읽어보며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지나니 키가 큰 나무가 공원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사계절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으니 고마운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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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보랏빛 맥문동 꽃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여름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여름꽃을 보는 즐거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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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근린공원은 쉼터 조성이 잘 되어있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우거져 있는 나무와 그늘막 설치가 되어 있어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게 쉼을 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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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의 산책로에는 조각상과 함께 건강 관련된 글이 적혀 있습니다.

몰랐던 건강상식도 알 수 있고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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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근린공원의 중심 광장입니다.

어르신분들이 시원한 그늘에 앉아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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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라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해가 질 때쯤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는 쉼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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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음수대도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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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근린공원을 산책하는 동안 여름에 볼 수 있는

정겨운 매미와 작은 꽃과 함께 하는 나비를 보았습니다.

반가운 공원의 곤충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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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고 습한 여름입니다.

시원한 산책로와 쉼터가 있는 장당근린공원으로 여름을 즐기로 오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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