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사’와 떠나는 역사기행 - 장당동 속 공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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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여러분,

오늘은 평택의 역사를 담고 있는 '평택시사' 속 역사적 내용을 기반으로

장당동의 유래와 장당동 속 공원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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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우리 주변의 공원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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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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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 속에 기재된 장당동의 유래입니다.

장당동 지역 개발 전, 광천, 광귀, 장좌울,

노루댕이, 방아다리라는 자연마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장당동의 장당이라는 지명은 노루댕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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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동의 지명 유래에서 확인한 '노루댕이'

익숙하셨다면 장당동 속 공원에

방문해보신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장당동에는 지명 유래에서 따온 노루댕이어린이공원,

그리고 새로 생겨난 노루어린이공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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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장당2호 어린이공원'으로 불렸던 공원의 명칭이

'방아다리공원' 으로 변경된 이유도

장당동 위치에 있었던 자연마을의 유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마을 중 '방아다리' 라는 이름을 가진 마을이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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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에서 언급된 '원장당'.

노루댕이에서 유래된 장당동이라는 지명이기에

원장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하죠.

이에 맞게 장당동에는 지명을 그대로 본뜬 장당근린공원과 더불어

장당근린공원 옆쪽에 원장당어린이공원이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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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당동의 유래와 장당동 속 공원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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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과 더 자세한 이야기는

평택시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평택의 역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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