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행의 시작과 끝! 1호선 병점역을 소개합니다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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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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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중심부에 있는 병점역은 여행자들에게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로의 접근이 쉽습니다.

병점역을 기점으로 화성시의 아름다운 자연, 역사적인 장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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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병점역을 소개하겠습니다.

병점역은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전철역입니다.

역명과 달리 병점동이 아니라 화성시 진안동에 병점역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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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 역사를 보면 2005년 1월 2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천안역 구간 연장 개통과 함께 중간역이 되었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역이라 역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은 병점역 A, B 두 개의 주차장이 있는데요, A 주차장은 일반 차량은 주차할 수 없습니다.

B 주차장에 세울 수 있는데요!

주차료는 기본 30분에 1,000원, 이후 초과 10분마다 200원이며, 1일 주차요금은 8,000원입니다.

*24시간 무인 운영

B 주차장 바로 옆에 택시 승강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점역 3번 출구 앞에 이음공원이 있습니다.

퍼걸러와 암석원, 원형 의자, 거울 연못, 야외무대 등이 있는데요,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병점역 내부는 2층이 맞이방(대합실)입니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오를 수 있습니다.

맞이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음식점 및 편의시설 등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스마트 도서관도 있는데요, 무인 시스템을 통해 도서 대출과 반납을 24시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이 시스템은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 반납, 예약, 연장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하철 일회용 발권과 교통카드 충전기도 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인 기기입니다.

주로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금이나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를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병점역에서 상행선은 수원·서울·청량리 방향으로, 하행선은 서동탄·평택·천안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역입니다.

2층 맞이방에서 노약자, 임신부 등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병점역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병점 먹거리촌'이 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카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맛집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활기찬 장소입니다.

저는 병점역에 갈 때마다 교동짬뽕집을 찾습니다.

병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전국 5대 짬뽕으로 알려진 교동짬뽕 병점점이 있습니다.

평일에도 점심과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맛집입니다.

중국 음식점 갈 때마다 짬뽕이냐, 짜장이냐? 고민하는데요, 저는 아내와 함께 가서 하나씩 시켜 같이 먹었습니다.

화성시는 물론 수도권에서 전철 1호선을 타고 병점역에 도착하면 화성시 여행의 출발점이 됩니다.

병점역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화성시 주요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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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갈 수 있는 여행지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융건릉입니다.

병점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네이버 길 찾기로 검색해 보니 일반 버스 34, 1000, 34-1, 46번을 타면 22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버스가 많아 기다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융·건릉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장소로,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융릉)와 정조의 묘(건릉)가 함께 있는 조선왕릉입니다.

문화재적 가치가 높으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더욱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 운영시간 : 09:00~18:00 (동절기 17:00까지)

✔️ 입장료: 성인 1,000원

병점역에서 용주사는 일반 버스로 16분 걸립니다.

34, 1000, 34-1, 46번을 타고 가면 되는데요, 용주사는 화성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용주사는 1790년 조선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을 지키기 위해 창건한 사찰입니다.

용주사는 정조의 효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재로, 그 역사적 배경과 건축적 가치로 많은 사람이 찾는 사찰입니다.

✔️ 운영시간 : 09:00~18:00 (동절기 17:00까지)

✔️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나요?

화산생태공원은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생태 명소입니다.

병점역에서 일반 버스(202, 301)로 약 20분 걸립니다.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寶庫)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화산생태공원에는 다양한 나무, 풀, 꽃, 그리고 철마다 다른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를 걷다 보면 아름다운 단풍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그늘진 나무 아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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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은 병점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1919년 3.1운동 당시 일어난 제암리 학살 사건에서 순국한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당시 독립운동의 정신과 함께 일제의 잔혹한 탄압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그날의 아픔과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독립운동기념관은 한국 독립운동의 잔혹한 역사와 그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애국의 정신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장소로,

화성시를 방문하는 분들이 반드시 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화성시를 방문할 때 꼭 방문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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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09:00~18:00

✔️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수도권에서 바다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궁평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항구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일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병점역에서 궁평항에 가려면 일반버스 50번, 50-3번 등을 타고 약 2시간 정도 가야 합니다.

궁평항에 가면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맛집들도 많아,

바다 경치를 즐기며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찾기 좋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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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무료 공영주차장 있음.

지금까지 화성시 여행의 시작과 끝 지점인 병점역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병점역은 화성시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갈 수 있는 최적의 역입니다.

하루나 주말 동안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관광 코스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자연, 역사, 먹거리, 쇼핑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병점역에서 화성시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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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재 형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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