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디카에 담은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그리고 어싱체험

SNS공모전 '안산을담다'

선정작 방아머리해변 그리고 어싱체험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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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 시내버스

4호선 중앙, 안산역을 거쳐

마지막으로 오이도역에서 레일을 따라

도착한 환승객을 태우고 시화방조제 구간을 열심히

달린 시내버스가 대부도(안산시 단원구)에

진입합니다. 승객이 많이 내리는 정류장은

'방아머리 제1주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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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과 가까운 곳에는

🚶‍♂️뚜벅이 여행자에게 필요한 편의점도 있고,

식당 그리고 횟집과 카페가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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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있는 카페가 지닌 색상들도

눈에 띄는데 결국은 노을빛 바다에서

발견되는 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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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주차된 차량이 아닌

🌵선인장 연출된 모습에 호감이 가는

카페가 있고, 큰 창을 낸 곳은

후회 없는 전망을 자랑하는 카페도

있으니 골라보는 재미가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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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경기바다를 쉽게 만나고

누릴 수 있는 안산대부도방아머리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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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ANSAN

우리들이 있는 곳, 대부도. 위치를 알려주는

영문 레터링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1등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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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달리 경기바다는

서해의 물때시간표에 맞춰

갯벌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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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구역에서 유료로 장비를

빌려 진행되는 갯벌체험을 먼저 생각하겠지만)

방아머리 해변에서는 촉각으로 느끼는

소소한 체험거리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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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료이며, 모래펄을 이용할 수 있는

간조 시간대에만 허락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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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해변 '어싱'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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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보는 자연치유,

'어싱'에 관심이 모이면서 어싱 관련

프로그램이 지역 축제의 단골

이벤트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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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이 아닌 해변에서 걸어보는 것.

특히 수심 걱정 없고 걷기 좋은 모래펄에서

어싱을 체험하는 것도 7월과 8월

휴가철에 걸쳐 온 가족이 자유롭게

진행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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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가까운 소나무 숲길은

대부해솔길이라는 이름으로

낮에는 커다란 그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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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가 되고,

해풍이 전하는 선선함을 좀 더 섬세하게

누리는 방문객들을 위한 쉼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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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해솔길 (방아머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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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앉을만한 바위에서 쉬어가는 곳.

바다전망이 아쉬운 곳에서는 입추 또는 말복 시기에

슬쩍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는 맥문동을

기대해도 좋은 8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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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탄도에서 운행을 시작한

123번 버스가 대부도에서 마지막 승객을 태우는

정류장이 방아머리 정류장(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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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하면 🚌버스는 곧 시화방조제를

따라 달리는데 버스 출입문이 있는 쪽의

좌석들이 가장 먼저 만석이 됩니다.

이유라면, 햇빛 영향이 적고,

시화호 전망을 제공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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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관광안내소도

방아머리정류장 가까운 곳에 있어

앱을 통해 확인되는 버스 대기시간이 길다면

여행자를 위한 더위대피소가 되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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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 콘서트

8월 3일 ~ 9월 28일 매주 토요일

해변 상설공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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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8/31) - 선셋하우스

17:00~19:00

아카펠라 '보이스토이' 소프라노 조예은,

뮤지컬팀 위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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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9/28) - 선셋파티

17:00~19:00

랩/힙합 '프래미',

비보이 '로빈크루' 댄스팀 페씨, DJ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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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벤트

선셋콘서트 현장 인증 시

기념품 증정 (선착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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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체험 프로그램

인생두컷, 디퓨저만들기,

키다리아저씨,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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