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모델링한 대부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지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도서관을 취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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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 도서관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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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도서관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 11월에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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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4년 6월경에 1층과 3층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더욱 쾌적한 공간이 되었다고 하여 취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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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재는 친절한 여자 주무관님이 함께 해주셔서

일부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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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도서관의 주요시설로는

유아 자료실 / 어린이 자료실 / 종합자료실

문화교실 / 열람실 / 노트북실 / 쉼터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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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층의 유아 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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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는 리모델링 전의 유아 자료실을 잘 모르지만

분명 지금의 유아 자료실의 퀄리티는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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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할 뿐만 아니라 유아들이 다치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하였고,

유아들의 눈높이 맞춘 설계와 편의성에

크게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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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 역시 연령대를 고려하여

다양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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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어린이 모두가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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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료실에는 더욱 다양한 영상자료와

도서 자료가 마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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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료실에는 대부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해양 생태 주제의 도서들이 특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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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특화도서”로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해양관련 전문도서들과 자연사 관련 전문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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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도서들은

기증을 받아 구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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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재배치된 노트북실은 개인적으로 와서

집중하여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고

개인 사물함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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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교실은 다양한 강의나 프로그램 진행에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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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SNS 시민기자로 몇몇 도서관을 취재해 봤는데,

대부 도서관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손에 꼽을 정도의 쾌적함을 주었고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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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시민들만이 아니라

대부도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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