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아이들의 꿈이 꽃 피는 곳, 용인 한국미술관에서 만나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도자기’ 전시회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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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정성묘입니다.

오늘은 마음 따뜻해지는 전시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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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전시회 소식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빚고 구워낸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도자기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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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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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미술관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오승현 작가의 ‘미스터 고달파’ 작품이 반겨줍니다.

미술관에 올 때마다 ‘그동안 얼마나 고달팠니?’하며

위로를 건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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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용인에 있는 한국 미술관입니다.’ 타일 벽화가

용인의 한국 미술관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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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관에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새희망 아동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빚어낸

도자기와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들과 도자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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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은 때로는 작고 때로는 크며,

알 수 없는 색으로 빛납니다.

새희망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오늘도 이 꿈을 손끝으로 피워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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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그림과 도자기, 설치미술 작품까지

한국 미술관 1층과 2층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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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작품들은 황동하 교수님의 지도 아래

아이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각기 다른 이야기와 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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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도자기’ 관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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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 2024년 8월 31일 ~ 2024년 9월 12일

📍전시장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 40

☎️문의 : 031-333-8115

⏱️관람시간 : 10시 30분 ~ 18시까지

(17시까지 입장 가능/ 월요일 휴관)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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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만든 예쁜 종이 달려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풍경이 되겠지요.

종을 한번 흔들어봅니다.

맑고 청아한 소리가 미술관 내부를 울립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작품이 여러분의 가슴도 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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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화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Full of Flowers’의 작품을 모방한 그림으로

“머리에 꽃을 쓴 여자”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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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화 기법 중 하나로

판에 글자나 그림 모양의 구멍을 뚫고

잉크 또는 물감을 통과시켜 찍어내는 기법인

스텐실 기법으로 장미, 거북이, 선인장 등

다양한 그림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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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동작들로

수영을 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각기 다른 시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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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를 활용하여 펭귄이 사는 아기자기한 섬을

아이들이 상상력을 동원해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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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 스티커를 붙여 만들었으며

꽃의 만개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자신의 좌우명이 함께 들어가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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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반짝이 풀 등을 이용하여

제주도의 유채꽃, 바다, 돌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단체로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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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토를 사용해 이불을 표현했고

스팽글을 사용해 자개의 반짝거리는 느낌을

돋보이게 표현한 ‘자개 이불장’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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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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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특성을 살려 자연스러운 질감과 느낌을

표현한 우드락 판화 작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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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의 팝아트를 모방한 작품입니다.

바쁘게 걸어가는 현대인들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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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길을 인도해 주는 등대와

등대에서 나오는 빛의 모양을 스크래치 페이퍼를 활용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방식대로 작품에 녹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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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오랜 시간 걸쳐

작업했을 설치 미술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작업했을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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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라이드를 통해

아이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감동이 더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희망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더 많은 예술적 경험과

자아 표현의 기회를 얻게 됐을 것입니다.

예술이 아이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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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끼고,

그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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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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