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한 원동매화축제 다녀온 후기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예쁘게 핀 매화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양산 대표 축제인 원동매화축제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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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 원동매화축제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원동매화축제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하네요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 축제는 코레일과 협의해서 원동역 정차 열차를 증편하고

무료 셔틀버스까지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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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 저도 기차를 이용하여 더욱 편하고 빠르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원동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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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부터 광장까지 축제 기간 동안

원동 웰컴 퍼포먼스라고 가야진용신제의 풍물놀이를 볼 수 있었어요.

양산시 관광 홍보관에서

친절하게 위치며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고 계셨습니다.

축제장까지 가는 길에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들이 있었고요

행사장 곳곳에는 대형 꽃 조화들로 만들어진

대형 꽃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았어요

양산시 사진 제공

메인 행사는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축제와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시작해서

매화 노래방, 골드 보이 퍼포먼스, 옴니버스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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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역 일대에 매화 커뮤니티센터 홍보로

먹거리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도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원동역 일원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피아노 버스킹 무대인

오늘은 나도 쇼팽 코너에서 누구나 무대에서 끼를 발산할 수 있었고

바로 옆 부스에서는 매실음료도 무료 시음이 가능했답니다.

다양한 포토존에서 원동의 자연경관과 함께 매화를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여기 포토존은 기차와 함께 매화꽃 사진을 함께 찍을 수가 있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낙동강변과 활짝 핀 매화들이 너무 예쁘고

가족 연인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원동 매화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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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4기 양산시 SNS 서포터즈 김유리였습니다.

다음 주제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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