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8경 가볼 만한 곳 만어사의 암괴류

밀양 8경인 만어사 밀양 3대의 신비인 얼음골, 표충비각, 그리고 만어사의 암괴류가 있습니다

만어사는 46년 가라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로왕 때 가락국의 옥지에서 살고 있던 독룡과 만어사에서 살던

나찰녀가 서로 사귀면서 뇌우와 우박을 내려 4년 동안 오곡이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하여

수로왕은 주술로써 이 일을 금하려 하였으나 불가능하여 인도 쪽을 향하여 부처를 청하였는데

부처가 신통으로 왕의 뜻을 알고 6비구와 1만의 천인들을 데리고 와서 독룡과 나찰녀의 항복을 받고 설법 수계하여 모든 재앙을 물리쳐

이를 기리기 위해서 수로왕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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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를 가기 우해서는 높은 산을 올라가야 되는데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차량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어 아래에서 걸어서 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차량으로 가신다면 만어사로 가는 길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다녀 오기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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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아래쪽과 위쪽으로 되어 있으며 다리가 불편하다면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은 아래쪽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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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운해를 볼 수 있습니다

운해는 일교차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에 생기는데 보통 봄 가을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새벽에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운해를 보고 싶다면 새벽에 오셔서 구경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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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보이는 암괴류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암괴류중에서 이들 암괴류중에 바위를 두드리면 종소리와 쇳소리, 옥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어떤 소리인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두드려 보시면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만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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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에는 배롱나무가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무그늘 아래서 잠시 시면서 풍경을 감상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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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만어사는 대웅전, 요사체, 삼성각, 미륵전이 있으면 대웅전 앞에는 고려 중기의 석탑으로 만어사를 지을 때 함께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마애 석불이 있습니다

이것이 밀양 만어사 삼층석탑입니다

고려 중기에 세워진 석탑 고려 명종 11년에 지어졌고 삼측석탑 뒤편 넓은 터가 법당 자리였음이 확인되면서

처음부터 그 자리에 계속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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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들이 있는데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무거워서 안 들려지고 소원을 들어 주지 않는다면 가볍게 들린다고 합니다

한 번쯤 소원을 빌어서 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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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판매하는 물품들과 안쪽에는 범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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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는 쉼터처럼 마루가 놓여 있습니다 나무 그늘진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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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암괴류인 경석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바라보면 산맥으로 둘러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날이 좋으면 멀리 있는 사들도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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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비한 모습인 암괴류의 모습 이들 중에 소리가 청아한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요

어떤 돌에서 소리가 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밀양 여행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인 만어사 밀양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는데요

밀양 여행 시 만어사를 둘러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러보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지만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풍경을 보며 힐링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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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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