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바다가 한눈에~ 가성비 쩌는 울산 북구 바다뷰 호캉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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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 바다를 보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울산 북구 호텔 2곳을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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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도트호텔 정자해수욕장점과

머큐어앰배서더울산호텔은

두 곳다 정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호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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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브라운도트호텔 정자해수욕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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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브라운호텔에서 본 정자해수욕장뷰예요

호텔에서 보면 이런 바다뷰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정면으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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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측으로 보면 이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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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룸 침대에서 바다를 보면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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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 식구라

싱글1개, 트윈1개있는 룸을 선택했답니다

주말에도 10만원대로 바다뷰 제대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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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이라

케익도 준비해서 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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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화장대겸 테이블이 있구요

에어드레서도 있더라구요

센스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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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좀 좁아서인지

화장실이 오픈형이기는 한데

블라인드 내리면 되고요

평소에는 올려서 확 트이게 사용하는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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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은 조식포함이더라구요

완전한 뷔페를 상상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있을껀 다 있는 아침조식이었어요

무료인걸 감안하면

저에게는 가성비 짱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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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장용으로 컵라면도 있고

씨리얼과 토스트 간단한 과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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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컵라면도 편하게 앉아서

바다보며 먹을 수 있다는 점

울산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성비 호텔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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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개할곳은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입니다

가보자고

해안길따라 호텔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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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도착하니

날이 흐려서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비오는 바다뷰

더 낭만적이더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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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호텔부터 예약하고

울산에서 또 유명한게 있죠?

홍게를 포장해왔어요

매장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바다 보면서 편하게 먹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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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에 밥 비벼서

창가에 자리 잡았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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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근처에만 콕 있을꺼라

맥주도 한 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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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한잔 했지요

완벽한 식사였어요

울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대게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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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은 먹는데 너무 정신 팔려서

호텔 내부 사진이 없네요

바다뷰만 주구장창 찍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날은 비가 그쳐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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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랑 베이커리류 포장해와서

아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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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울산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호텔 2곳 소개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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