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곳 북구 사진 명소 힐링 스팟 박상진 호수 공원

아름다운 호수 공원!!

울산 주민들이 추천하는 힐링 스팟!!

사진 명소 박상진 호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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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호수 공원은

울산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친환경 수변공원입니다.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가

태어난 곳이라, 그의 이름을 따서

박상진 호수 공원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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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은 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약 27만 2천 m²의 면적에 걸쳐

광대하게 조성되었으며,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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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없어요.

어쩌다 정말 사람들이 몰릴 때

외에는 거의 주차는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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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약 2~3분 정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얼마 전에 새롭게 조성된

예쁜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적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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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빙 둘러서 산책로가 있고,

흙길과 데크로 되어 있어

더더 좋은 이 길을 통해,

호수를 한 바퀴 돌아오는 시간은

약 한 시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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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럼 빠른 걸음으로

걷는 분이라면

조금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

거의 한 시간 정도라 생각하시면 돼요.

지관서가, 카페

입구에서 100미터 정도 들어가면

배 모양의 건물이 있고,

지관서가와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요.

호수의 전망을 감상하며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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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 앞에 다목적광장과

박상진 의사에 대한 정보가

쓰여진 이정표가 있어,

지나면서 박상진 의사에 대해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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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새로 지은 화장실이 있어요.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상쾌한 기분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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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지관서가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하였는데

이렇게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아주 편리하네요

군데군데 시를 적은 패널이

걸려있어 읽으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시 내용을 보면

주민들이 지은 시 같더라고요.

북구의 어느 한곳에 대한

느낌을 적은 글들이 많았어요.

걷다가 무심코 옆으로 눈을 돌리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야에 훅 들어옵니다.

봄이 되니 새싹이 파릇파릇

나오는 것도 너무 예쁘고,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 역시

아름다움을 더해 줘요.

박상진 의사의 업적에 대한

내용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는데요.

커다란 천사의 날개로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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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원이라는 것을

군데군데마다 새겨놓아서

무심코 지나칠수가 없도록 꾸며 놓았어요.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해준

박상진 의사의 공적을,

우린 오래오래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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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약 1000m 정도 걸으면

#미로물정원 이 나와요.

물이 많이 찰 때면

데크 바로 아래까지

물이 찰랑찰랑해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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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물정원을 걸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이라

신기함마저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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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끝부분에는 약 300m 정도의

벚꽃터널이 있어서

봄엔 화사한 벚꽃을 볼 수가 있어요.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산책길을 힘들지 않게 도와주죠.

박상진 호수 끝에

또 다른 #달영저수지 가 있는데,

이곳 저수지도 꽤나 넓어요.

이곳 저수지 주변에도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가능하다면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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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영 저수지 옆으로

이렇게 아치형 다리가 있어서

굉장히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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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도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걷기로 모자라는 근력운동이나

여러 가지 운동들을

즐길 수가 있겠어요.

야유회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와 야유회를 즐길 수가 있어요.

이곳은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가 있으며,

북구청 공원녹지과(052-241-7944)로

문의하면 이용안내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맨발산책로가

생겼더라고요.

요즘 건강 트랜드가

맨발걷기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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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새롭게 마련된

산책로 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여

모두가 더욱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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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호수의 산책로 반은

흙을 밟으며 걸을 수 있고

반은 데크를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데크를 걷는 동안

군데군데 선물처럼 만들어진

독특한 조형물들은

웃음을 짓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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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여야만

지날 수 있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웃고 가셨을 겁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산책로를

단순히 걷는 공간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만들어 줍니다.

박상진 호수 공원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 정자는

#고헌정 이라고 불립니다.

이 정자는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호인 '고헌'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강조하는 상징적인

장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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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관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고헌정에서,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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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호수 공원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푸른 호수와 산책로,

그리고 고헌 박상진 의사의

정신을 기리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이 공원은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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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정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다목적 광장에서의 활기찬 활동,

그리고 산책로 곳곳에 숨겨진

작은 선물 같은 요소들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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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나,

산책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은

자연과 역사의 조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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