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촬영지 보령 청소역 역사와 유래 살펴보기

오늘은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보령 청소역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

보령 청소역은?

장항선에 있는 가장 오래된 간이역이라고 해요. 🚞

​

1929년 12월 1일 역원이 배치되는 진죽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래 1958년 9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됐으며,

1988년 12월 1일 청소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고 1995년 2월 1일에는 화물 취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청소역사는 1961년에 벽돌조로 새로이 신축되어 녹색 지붕과 갈색 외벽으로 이루어진, 🧱

장항선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0여 명의 승객만이 이용할 정도로 규모가 작으며 하루에 8차례 정차한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역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요. 🏘❗

근대 간이역사의 건축양식이 잘 드러나 있고 원형이 잘 보존돼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어

2006년 12월 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

청소역은 차내 취급역​으로

열차 내 승무원에게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거나

코레일 톡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예매를 하면 돼요! 🎫

*청소역 여객 운임표 및 열차 시간표 위 사진 참고

청소역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촬영한 곳으로 🚖🚕

청소역 주변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

이곳에 삼각대를 가지고 가면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

​

청소역은 과거의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청소역에 방문 후 걸어보며 주변도 둘러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

​

홍보요원 김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