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생활정보, 2024년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타슈 시즌2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2022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타슈 시즌2, 유성구 블로그에서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후로도 조금씩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타슈 시즌2가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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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와 타슈 어플로 이용 가능한 자전거들은 모두 시즌2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지정된 스테이션에서 키오스크로 대여하던 시즌1과는 달리 애플리케이션으로 타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대여와 반납까지 가능하다 보니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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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 시즌2 첫 번째

시즌2 두 번째

조금씩 업그레이드된 타슈 자전거는 승차감도 점점 더 좋아지고,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답니다. 첫 번째에서 두 번째로 개선되었을 때도 '좋아졌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돌아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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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록을 기반색으로 색상과 디자인 모두 개선된 타슈 시즌2인데요. 타슈를 자주 이용하시던 분들은 이미 새로운 자전거를 이용해보셨을 것 같네요. 핸들보조바, 반사판, 체인케이스 등 성능과 안정성 모두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실제로 자전거를 탈 때 승차감이 더 좋아졌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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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초록 자전거, 업그레이드된 타슈 시즌2를 조금 더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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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포인트 색상은 초록색으로 바뀌었는데요. 이전 색상보다 더 눈에 잘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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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판

페달

핸들

핸들보조바

반사판은 투명에서 주황색으로 더 진하게, 페달에는 고무패킹이 들어가 있어서 안정성이 높아졌어요. 핸들에도 핸들 보조바가 새롭게 추가되었고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달라진 부분들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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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작은 부분들부터 개선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자주, 잘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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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운 타슈가 2,000대 배치되어 총 4,500대로 늘어난다고 해요. 매년 1,000대씩 추가 배치해서 2026년까지 타슈가 총 7,500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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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아지는 만큼 지난 3월부터는 권역별 정비센터를 운영하는데, 정비센터가 5곳으로 확대되어 '신속한 수리, 신속한 배치'로 타슈 정비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한다고 하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더 늘어나고 더 진화할 대전 시민의 발, 타슈 시즌2 아직 이용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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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좋은 봄날,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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