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구글 클라우드와 AI 스마트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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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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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합니다!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한 로봇을 시연하는 등

AI 기술이 행정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협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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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4월 21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스마트도시 및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협력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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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체결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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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로봇 개발·배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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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천안시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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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력 체결식에서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사업실증(PoC) 킥오프도 진행됐는데요.

AI 로봇 솔루션,

비대면 인공지능 솔루션 등

개발업체인 블루바이저는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탑재된

첨단 서비스 로봇 ‘테미’를 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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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는 향후 시 행정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확산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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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이번 협력 체결로

미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AI 및 디지털 혁신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민관 협력을 확대해

AI 및 스마트 기술이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작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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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이

우리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창출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을 진행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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