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속에서 체험놀이 모래놀이 즐기면 마음까지 안정되는 통영안정공원

안정공원은 소나무 숲과 숲속에서

숲 체험 놀이터 그리고 모래놀이터, 산책로를

갖춘 통영의 입구에 위치한 근린공원입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에도

푸른 빛을 내뿜고 있는 소나무 숲과 푸릇푸릇

풀잎 사이를 걷는 산책로가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정공원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안정공원 어린이 놀이시설은 2020 행안부에서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인증서를 받은 공원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내와 가까운 근린공원이라고 무시하면

큰일입니다. 공원이 넓고 소나무 숲이 무성하고

산책로가 멋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공원입니다.

입구에는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차를 주차하고 편하게 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안정공원 안내표지판, 산불위기표지,

금연공원 표지 등을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화장실, 자전거 주차시설,

장애인 주차장, 정자, 의자 등 쉼터가 많아서

편안한 공원의 시작입니다.

먼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안정솔숲으로

들어갑니다. 무성한 소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나무 아래 해먹과 의자, 정자 등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쉼터가 좋은 안정숲입니다.

발 아래 소나무 낙엽이 푹신합니다.

솔방울은 추억을 불러옵니다.

갈참나무 아래 낙엽은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안정공원 안정솔숲입니다.

이제 산책로를 걸어갑니다. 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푹신한 낙엽이 발을 편하게 해주고

울창한 나무가 햇볕은 가려줍니다.

배움의 숲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이

모여 있는 숲속에서 나무의 이야기를 통하여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는 배움의 숲입니다.

평소에 지나쳤던 나무와 식물의 이름을

맞추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름표의 뒷면에 정답을 적어놓아서

정답을 맞추는 재미가 있도록 만들어 놓은

아이디어가 있는 식물의 이름표입니다.

숲 놀이터에는 암벽 타기, 미끄럼틀, 집라인,

두더지 굴, 정글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은 흙을 만지고

자유롭게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어른들은 평상, 흔들의자 또는 선베드, 해먹에

누워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곳 안정공원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눈길을 가게합니다.

모래 크레인과 평상 흔들기가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놀이기구입니다.

아이들의 모험놀이터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많습니다. 암벽타기, 그물망 통과, 외줄타기 등

재미와 모험심을 심어주는 놀이터입니다.

숲체험 놀이터는 아이들이 흙을 묻히고

옷이 젖는 것은 아주 잘 놀았다는 표현입니다.

어른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마음 속 꿈을 펼칠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이곳 안정공원에는 흙과 가까이 하면서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모험놀이터가 있습니다.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들은

잠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의자와 평상, 탁자 등이 있습니다.

안정근린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신나게 잘 놀고 온 아이들입니다.

이제는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손 씻는 곳도 색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원 화장실에는 비데,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가기도 편하고 청결 상태도 좋습니다.

통영 광도면의 안정공원은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소나무 숲이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행안부가 인증한

우수놀이시설이 있는 공원,

어른들의 쉼이 있는 공원입니다.

아이들 손잡고 하루 즐거운 나들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