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2024 K-GEO Festa를 다녀왔습니다!
고양시에 살면서 가장 좋을 때가 언제냐면
제가 알고 싶은 것들을 알 수 있을 때입니다.
요즘 AI나 현대 기술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다행히도 킨텍스에서 관련된
전시가 자주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물론 모든 전시들은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입장 가능한데요.
이번에도 공간 정보 기술교류 박람회가 있어서
아주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그럼 공간 정보 기술교류 박람회인
2024 K-GEO Festa를
지금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번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이란 주제로
박람회가 준비되었는데요.
앞으로 우리는 어떤 공간과
기술 속에 살아갈 수 있는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 첫날 방문했는데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하였고
대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관련된 부스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부터
우리가 많이 아는 대기업들도 있고
다양한 기술들과 제품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바로 바코드 찍고
입장이 가능했고요.
당일 현장등록하면 입장도 가능했습니다.
또 행사장을 사람들이 편하게 올 수 있도록
행신역에서 킨텍스까지
셔틀버스가 있는 것도 처음 봤습니다.
2024 K-GEO Festa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공간이 넓어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심 있는 업체나 부스에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참여한 업체들도 많지만
관련된 학과의 대학생들이나
외국 바이어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개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륙양용기가 있어서 유심히 봤고요.
최첨단의 드론부터 cctv의
진화된 기술들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범죄 검거율이 높은 데에는
다 기술의 발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는 볼 수 없지만
국가 기관에서 사용되는 로봇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날 박람회를 보면서 드론 자격증도
따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도공단부터 한국공항공사,
국토지리정보원, 한국도로공사 등
여러 국가기관들도 참여해서
새로운 기술과 미래의 방향성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높으신 분께서 방문해서
기자들과 함께 설명을 듣더군요.
이날 미래의 도시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도 알 수가 있었고
앞으로 도시의 발전은 어떻게 될 건지도
잠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d 스캔 기술의 활용과 측량과 측정의
장비의 발전도 놀라웠습니다.
와~ 정말 구경한다고 정신이 없더군요.
공간이 넓은 만큼 휴식 공간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쉬고 있더군요.
국립공원공단도 있었는데
탄소중립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주더군요.
이벤트도 있었고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되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공간 정보 혁신기술 박람회인
2024 K-GEO Festa에서
너무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많이 알아야 하는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슬슬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조금씩 감이 잡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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