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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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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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7.18 ~ 7.19.

최대 150mm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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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꼼꼼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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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세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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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18일 오전 8시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부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강수와 기상상태를 확인하며 영상회의를 호우대비 긴급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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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선행 강후로 지반이 약한 상황인 만큼 낙석,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경찰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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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호우 피해 중앙합동 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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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해조사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피해가 크게 발생한 익산, 군산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들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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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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