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실천과제 제안!

제주도 공직사회부터 시작해 ‘착한 소비왕’ 선정 등 범도민 운동으로 전개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 소비촉진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도민들의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7개 공통 실천과제를 제안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제주도는 지난 7월 31일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를 발족하고,

도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직 내부에서도 부서별 추진과제를 정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며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는데요!

범도민 소비촉진 협의체 발족 이후

출자·출연기관에서는 기관별로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다음 참여기관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는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는 소비촉진 캠페인이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7대 실천과제를 선정했어요!

이 캠페인은 공직 내부와 유관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공공기관, 군·경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 주체들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더 많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했어요!🤗

7대 실천과제는 크게 골목길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랑 상품권 활용, 소상공인 응원으로 구분되는데요!

💲골목길 경제활성화를 위해

퇴근길 골목상권 음식 구매·포장해가기

✅ 책은 동네서점에서 구매하기

✅ 온라인 쇼핑보다 전통시장·상점가 이용하기

✅ 명절 등 특별한 날 지역특산품 선물하기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인 ‘탐나는전’

월 혜택 한도(70만 원)까지 사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도록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금 활용한 알뜰소비 확대하기

✅ 경조사 답례품에 탐나는전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상권을 이용하거나 지역특산품을 구매할 경우,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인증샷을 올려

소상공인 응원에 동참하기도 포함됐어요!

제주도는 실천과제를 행정 및 공공기관 등에서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공유

범도민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인데요!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면서 선한 소비를 솔선하는 부서에 대해

월별 평가를 통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연말에는 올해 탐나는전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도민 5명

제주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끈

‘착한 소비왕’으로 선정해 풍성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해요.👑

과소비가 아닌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를

지역상권에서 하는 것만으로도 민생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착한 소비왕'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건강한 제주의 경제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경제일자리과

064-7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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