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양산의 대표 축제!

물금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2024 물금벚꽃축제는 3월 30일 (토)부터 3월 31일(일) 양일간 진행되었는데요.

벚꽃이 만개한 황산 벚꽃터널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주말 황산공원 방문객이 6만 명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물금벚꽃축제와 함께 캠핑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더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거 같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물금 벚꽃길 차 없는 거리 (물금 서부 지하차도~황산 캠핑장)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벚꽃길 교통통제 구간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벚꽃길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임시 주차장과 기존 주차장들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으로 가니 프리마켓과 로컬푸드존, 블러썸 DIY존, 먹거리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벚꽃길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튤립 존이 있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블러썸 DIY존에서는 벚꽃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대형 키즈존에는 에어바운스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신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서 쉬어가면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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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메인 무대에 식전공연과 함께 개막실 및 불꽃쇼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OBS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개막 축하공연으로 박지현, 류지광, 지원이, 서지오, 양지원 등 엄청난 가수들과 함께

물금 벚꽃축제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축제 내에서는 지역 로컬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터도 열렸는데요.

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라고 해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뿐만 아니라

키즈존, 쉼터,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되었는데요.

보조무대에서는 한국무용공연, 땡기지 OX퀴즈, 마술버블쇼, 버스킹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60m 상공에서 펼쳐진 화려한 불꽃쇼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낮뿐만 아니라 황산 벚꽃터널은 밤에도 조명을 이용하여 벚꽃 야경 명소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4월 3일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으니,

아직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은 어서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러 황산 벚꽃길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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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4기 양산시 SNS 서포터즈 김유리였습니다.

다음 주제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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