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올레 1코스이기도 한

아름다운 제주도의 새연교와 새섬의

걷기 코스 추천해 드릴게요 :)

우선 새섬공원의 이용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새섬은 22:00 이후 보안등이 소등되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답니다.

그래서 21:40 이후에 새섬공원을 출입하지 못해요!

새섬공원은 일출시간부터 22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새섬공원 21:40 이후에는 출입 금지

날씨가 좋은 날의 새연교와 새섬은 아주 매력적이고 아름답지만

제가 방문한 날에는 날이 흐렸어요.

흐린 날이지만 새연교와 새섬을 찾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새연교에 들어가면 바로 섶섬, 문섬, 범섬의 설명글이 보인답니다.

섶섬은 이곳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왼쪽에 있는 섬으로

나무가 많이 '설피섬' 또는 '섶섬'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 섬에는 '파초일엽'이라는 귀한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가운데 보이는 섬으로 이 위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다고 하여 문섬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물밑으로 암석이 수직으로 펼쳐지며 이를 따라 산호류와 여러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어요.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범섬은 모습이 마치 범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또 오래도록 파도의 쓸려 만들어진 두 개의 구멍이

범의 콧구멍을 닮았다 하여 '콧구멍'이라고도 불려요.

새연교 다리 위는 이륜차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요.

또한 길이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뛰지 않고 천천히 걸어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새연교 다리의 정상 모습이에요.

날이 흐리지만 좋은 날에는 옆 사진처럼 한라산도 보여요.

다리를 건너면 쉼터가 보여요.

쉼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새섬공원으로 이어진 계단이 보인답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돼요!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새연교도 바로 보인답니다.

날이 흐려도 멋있지 않나요?

새연교와 새섬공원은 하영올레 1코스이기 때문에

하영올레 표지가 보여요.

이 표지를 따라 새섬공원을 걸어볼게요 :)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가 보인답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새섬공원에서는 섶섬, 문섬, 범섬과 월드컵경기장이 보여요.

새섬공원을 걸으며 이런 풍경들을 찾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새섬공원을 걷다 보면 새섬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 친구들, 야생 초화류, 새 친구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원을 위해

흡연, 음주, 취사, 야영 등을 금지하고 있답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동반할 시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를 사용해야 해요.

이러한 이용수칙은 새섬공원 안쪽에서도 안내되고 있으니

아름다운 새섬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새섬공원을 걷다 보면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들도 있답니다.

새섬을 한 바퀴 걷는데 20-30분 정도 걸린답니다.

새연교 입구에서는 여름에 음악 분수도 진행된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시원한 분수쇼로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요.

새섬에서 보는 일출과 새연교의 야경도 멋있는 장관이랍니다.

새연교와 새섬은 아침과 밤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

또한 새연교와 새섬은 천지연폭포와도 가까이 있어 서귀포 여행코스로 함께 방문하기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2025 제13기 SNS서포터스 제주이찌의

서귀포 새연교와 새섬 걷기 코스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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