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역사를 담은 <신길 선사유적공원>

안녕하세요!

SNS 시민기자 장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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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에 안산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선사시대 생활 유적지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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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B.C 3500년대의 선사시대 유물이 남아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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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선사유적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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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536

신길동 선사유적지는

선사시대 주거지 24곳과

석기 24점이 출토되어

안산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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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파트 단지 내 공원으로 조성되어

안산시 향토유적 제 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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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유적공원 표지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공원 내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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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학습장과 선사시대 주거지 등

공원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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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중간에 위치한 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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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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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 안을 들여다보면

불을 피우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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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흥미 있어 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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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사람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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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사냥하는 모습, 채집하는 모습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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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발굴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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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토기발굴 체험장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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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막 아래 흙이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가상으로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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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움막 주거지와 체험 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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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움막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신기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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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장은 닫혀 있었는데

교육이 진행될 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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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나는 선사시대의 공간!

갑자기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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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유적들과 산책로가 함께 있어서

주민들의 쉼터가 되는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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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선사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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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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