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유소년FC"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참여 - 한희영 기자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거창유소년FC 5학년...
옆동네 함양에서 진행되는
제1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에 참여했어요!!
‘산삼과 힐링의 고장’ 함양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이 후원했다고 해요!!
저녁 도시락 냠냠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등부 96개팀 1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결선 토너먼트와 대회 결승전이 진행됐어요!!
연령별(U-9, 10, 11, 12)로 총 8개 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함양에 축구구장이 넓고 많아서
너무 부러웠답니다~~
선수들은 8명이 한팀을 이뤄,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어요
정말 많이 더웠답니다
치열한 분위기 속 득점이 나오면 팀원
모두가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방학을 즈음해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함양을 방문한 많은 학부모와
관계자들도 많아서 큰 대회 같았어요!!
함양군에서는
처음 치르는 대회라 운영에 미숙함이 없는지, 오신 분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모르겠다”며
이번 대회가 축구 꿈나무 여러분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어요!!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열정 정말 대단했어요 ㅎㅎㅎ
특히 아버님들이 응원과 조언은
감독님인줄ㅋㅋㅋㅋ
먼훗날 오늘을 생각할때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듯
내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아이들에 비해 운동량과 연습량이 적음에도
끝까지 해준 모습
너네들은 감동이야
챌린저리그
최종성적 2승1무
6구장에서 대전FC:진주라온 경기가 거창팀과 같은 시간에 열렸는데
함양팀이 기권을하여 승리는 하였으나 6구장 대전FC가 승리하여
다득점에서 저희팀이 결승진출이 좌절되었어요...
그래도
우리 아들들 덕에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고
핑크색 하늘도 보고
솜사탕 구름도 보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잘했어!!
화이팅!!
거창유소년FC는 매주 토 일 요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3시간씩 운동하고 있어요!!
여름 저녁 6시~9시
겨울 오후 2시~5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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