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가 여기라고? 문경철로자전거 구랑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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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문경 용연리를 비롯해 문경 곳곳의

빼어난 자연과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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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풍기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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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화,

홍해인과 백현우가 데이트했던 장면에 나온

문경철로자전거 구랑리역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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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랑리역은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기차역으로

1956년 운영을 시작해 2004년 폐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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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역사를 허물고 300m 떨어진 곳에

문경 철로자전거 구랑리역 역사를 새로 지었고

구랑리역-먹뱅이골 구간이 복선화되어

문경 철로자전거의 한 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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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역꼬마열차,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함께

문경 레일바이크 3종에 포함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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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랑리역 철로자전거는 2인승과 4인승 있고

1대당 최대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 남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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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2인용 15,000원 / 4인용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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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 선비어카드,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이용자 등은

문경사랑상품권 5천원을 제공​합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미리 참고해서 방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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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랑리역에서 출발하여 편도 3.3km

반환점을 돌아오면 왕복 6.6km로

시간은 50분~1시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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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철로자전거는

과거 석탄을 나르던 철로를 개발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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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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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숲길을 달리고 싶다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구랑리역에 오셔서

주변 경관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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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혜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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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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