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맨발걷기 활성화 출정식 현장

안녕하세요?

​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건강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항목이 된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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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실천하기 위해

건강식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병행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런 요즘

건강한 삶을 주는

맨발걷기 운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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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평군 개군면에서 열렸던

2024 생명살리는

맨발걷기 활성화 출정식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일시 : 2024년 4월 17일(수) 11:00

📍장소 :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

산수유와 한우로 유명한

개군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양평지회 주최로 이뤄졌으며,

​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맨발걷기 동호인들과

양평군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였습니다😊

개군면레포츠 공원은

야구장, 축구장,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하여

최근 맨발걷기 황톳길이 조성되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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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 조성과 더불어

양평의 맨발걷기 길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가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렸습니다.

1, 2부로 진행된 행사는

음악이 넘치는 행사와

내빈 분들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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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50분 가량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토탈댄스, 어우동, 사랑의 듀엣,

색소폰 연주 등 많은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전국의 동호인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고

내빈소개, 감사장 수여 및 표창, 축사로

양평군 맨발걷기 운동을 소개하고 알리며

​

앞으로 양평의 많은 곳에

맨발걷기 길이 조성될 것을 약속하고

이야기하는 활기찬 장이었습니다😄

1부의 행사의 마지막으로

내빈분과 참석자분들이

모두 황톳길을 걸어보고

개장 커팅식 및 기념촬영으로

1부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황톳길을 걸은 후 사전예약자에 한해

산채나물비빔밥과 현미쑥설기 등

점심이 제공되었고

그 외의 작은 먹거리 장터가 열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황톳길은 개군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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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 차가운 촉감의

황톳길을 걷는 참석자 분들의 얼굴엔

편안함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개군면레포츠공원 맨발걷기 황톳길은

산수유나무와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힐링하며 걷기 좋은 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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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거리는 아니지만

여러 번 왕복하며 촉감과 자연을 느끼며

맨발걷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한 게이트볼장 옆길에

신발을 두고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신발은 두고 편안히 몸을 힐링하며

맨발걷기 하기 좋았습니다.

맨발걷기 좋은 양평 길로

갈산공원 버드나무길, 도곡리 선형공원,

백운봉, 쉬자파크 지여우길, 개군면 공세리,

개군레포츠공원, 국수리, 용문사,

곰산, 연수리 상원사, 용문성당,

강상면 서석산(사슬고개)등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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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양평에 더 많은

맨발걷기 길이 조성된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

지압효과와 접지효과,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꺽쇠효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맨발걷기를 하며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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