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충전

당충전... 당분(糖分)을 충전하라고요?

아닙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은 당분을 왜 충전하라고 하겠어요?

충청남도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주제인 '당충전' '신의 남을 합니다'의 약어랍니다.

지금부터 화끈하게 당충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리적으로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및 진천군, 보은군, 옥천군과, 서쪽으로는 서해와,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완주군, 군산시와,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충청북도와 함께 마한의 지역이었는데 서기 전 18년 북부에서 남하한 온조가

도(道)의 동북부에 거점을 두고 마한의 땅을 통일해 백제를 건국하고, 문주왕 때 도읍을 한성에서

웅진으로 옮겼으며, 538년(성왕 16)에 다시 도읍을 부여로 옮겨 백제시대를 펼친 지역입니다.

이렇게 지리적·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땅 충청남도는 자연 경관도 뛰어나 여행할 만한 곳도 많습니다.

공주와 부여 지역의 백제 문화 탐방, 갑사· 동학사·수덕사 등의 유명 사찰, 꽃지·대천을 비롯한 유명 해수욕장,

계룡산 국립공원과 태안 해안 국립공원에다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 팜카밀레 허브축제,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등 수많은 관광 명소와 축제 등으로 가볼 만한 곳이 수도 없이 많은 지역이 충청남도인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태안 지역을 특별히 좋아해서 태안 지역 가볼 만한 곳 4곳을 엄선하여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구성하여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태안 당일치기 추천 여행 코스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에다 다수의 섬과 해안선 곳곳에 자리 잡은 해수욕장 및 항포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하여 가로림만에서 안면도에 이르는 지역이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안면도에 이어 2010년 소원면 모항리의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관광 명소로는 백화산을 비롯하여 안흥성, 안면 송림, 만리포, 신두 사구, 몽산 해변, 꽃지 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등이 '태안 8경'으로 꼽힌다.

걷기 여행 코스로는 만대항~당봉전망대~여섬~꾸지나무골해수욕장 구간의 솔향기길, 학암포자연관찰로~구례포해변~신두리 해안사구~신두리 해변 구간의 바라길을 비롯한

9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체험마을로는 바지락 캐기 등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원면 법산리의 노을 지는 갯마을을 비롯하여 원북면 동해리의 매화둠벙마을, 안면읍 중장리의 대야도 어촌체험마을, 남면 원청리의 별주부마을, 고남면 고남리의 조개부리마을, 이원면 관리의 볏가리마을, 근흥면 용신리의 용신어촌체험마을 등이 있다.

출처 : 두산백과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이어주는 대하랑 꽃게랑 다리의 아름다운 야경

이토록 아름다운 태안을 어디를, 어떻게 돌아보는 것이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을까요?

충남 도민 리포터로 활동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해 본 태안 당일치기 추천 여행,

먼저 코스부터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산수목원→점심 식사→태안 재래시장→꽃지해수욕장→태안 빛 축제장

오전 태안군에 도착하면 점심 식사 전에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부터 둘러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면 가능하고요 청산수목원 관람을 마친 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짭조름한 갯내음을 곁들인 점심 식사를 드세요.

태안에는 맛난 음식, 널리 알려진 맛 집들이 즐비하답니다.

식사 후 가벼운 바닷가 산책을 즐기신 후 안면읍 남문리의 재래시장으로 향합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서문시장은 인접한 동문시장과 함께 태안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한두 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답니다.

여유롭게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데요 갈 곳은 꽃지해수욕장입니다.

5km 정도 길게 펼쳐진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즐기다 노을이 질 무렵

할미· 할아비 바위와 함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합니다.

붉게 타오르는 낙조에 취해 혼미해진 정신을 가다듬은 다음

어둠이 내릴 때쯤 마검포항 인근에 있는 '태안 빛 축제장'으로 달립니다.

빛 축제장의 찬란한 별빛 속을 거닐며 태안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자~ 그럼 '태안 당일치기 추천 여행 코스'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볼까요?

♡ 첫 번째 이야기, 청산수목원 홍가시 나무 ♡

청산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식물원, 밀레·고흐·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 계절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 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다. 199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가는 길 : 태안군 남면 연꽃길 17(남면 신장리 18번지)

입장 시간 : 하절기(6월~10월) 08:00~ 그 외는 09:00~

입장료(성인/청소년/유아) : 홍가시·창포·연꽃 시즌 1만 원/ 7천 원/ 5천 원, 팜파스·핑크 뮬리 시즌 1만 2천 원/9천 원/7천 원

동절기 8천 원/5천 원/4천 원(단체 할인 및 경로, 유공자, 장애인 특별 할인 있음)

주차장 : 있음

주차 요금 : 무료

안내 전화 : 041-675-0656

태안 청산수목원은 일 년 내내 볼거리가 넘쳐나는데요 특히 4월~5월이면

홍가시 나무가 붉은 잎을 내밀어 마치 꽃이 핀 것처럼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봄에 새잎이 나올 때 단풍처럼 고운 붉은빛을 띠므로 홍가시 나무라고 합니다.

속명 포티니아(Photinia)는 그리스어로 빛난다는 뜻의 포테이노스(photeinos)에서

유래된 말로 새로 나온 잎이 빨간색이며 광택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군요.

원산지가 일본이며 남부 지방에서 조경수로 많이 심었지만 근래에는 중부 지방에서도 식재되고 있습니다.

잎은 자라면서 녹색으로 변하는데 가지치기를 해주면 항상 붉은색의 새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가시 나무는 목재가 단단하기로 유명한데요

목재는 수레바퀴나 낫과 같은 농기구의 자루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는군요.

- 출처 : 청산수목원 홈페이지

마치 그리스 신전을 보는 것 같은 이곳은 고갱가든인데요 주위가 온통 홍가시 나무랍니다.

붉게 불타는 홍가시 나무 사잇길을 손잡고 걸어가는 엄마와 두 아이의 뒷모습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만약 가을에 청산수목원을 방문하신다면 팜파스 그래스(서양 억새)의 하얀 미소와

분홍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핑크 뮬리의 아름다운 자태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청산수목원에서는 해마다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홍가시 나무 천국'이라는 주제로

홍가시 축제를 여는데요 청산수목원의 볼거리가 어찌 홍가시 나무 뿐이겠습니까?

6월에 꽃창포, 7월에는 수국꽃 산책, 7월~8월에는 연꽃, 9월~11월에는

팜파스 그라스와 핑크 뮬리가 가을의 향연을 펼칩니다.

보고 싶은 꽃의 개화 시기에 맞추어 여행을 계획하시면 더욱 멋진 추억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 두 번째 이야기, 사람 사는 내음을 맏을 수 있는 태안 재래시장 ♡

청산수목원을 한 바퀴 돌다 보면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고,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합니다.

점심 식사는 태안의 명물인 개국지나 생선회 또는 생선구이 등 갯내음 가득 품은 메뉴로 고르세요.

점심 식사로 입맛을 제대로 만족시킨 다음 근처 바닷가에서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산책을 즐깁니다.

이어 사람 사는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태안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태안 서부시장으로 걸음합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시장 1길 34(남문리 170-4)에 있는 전통재래시장이다. 1970년경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2012년 8월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현대화된 시장의 총면적은 3,817㎡이며 182개의 점포와 노점상 90여 개가 골목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예전에는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5일장이었으나, 지금은 상설시장으로 바뀌어 오전 6시에 문을 열어 저녁 8시에 문을 닫는다.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며, 특히 말린 우럭과 뻥설게가 유명하다. ​​

출처 : 두산백과

가는 길 : 태안군 태안읍 시장 1길 34(태안읍 남문리 170-4)

입장 시간 : 제한 없음

입장료 ; 무료

주차장 : 있음

주차 요금 : 무료

태안서부시장은 태안군의 중심 재래시장인데요 싱싱한 활어와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서부시장에서 마주하는 수산물은 서해에서 공급되는 생선들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어서

가격도 착할 뿐만 아니라 신선도도 뛰어나답니다.

서부시장은 동부시장과 이어져 있는데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해서 시장에 가지고 나온

신선한 채소 등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서부시장이나 동부시장에서는 상인들이 호객 행위를 하지 않고 모두 친절하며

아무것도 사지 않고 구경만 해도 웃음으로 맞아주어서 더 매력적입니다.

태안 서부시장과 동부시장을 한 바퀴 돌며 사고 싶은 것 사고, 보고 싶은 것 보고,

사람 사는 이야기도 들으며 장 보기를 마치면,

다음 여정인 안면읍 광지리의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 세 번째 이야기, 꽃지해수욕장 ♡

태안 서부시장에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까지는 약 30km로 자동차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충남 태안군의 많은 해수욕장 중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꽃지는 5km에 이르는

긴 백사장과 해안가에 우뚝 솟은 할미·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합니다.

2개의 바위섬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힙니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가는 길 :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586(주차장)

입장 시간 : 제한 없음

입장료 : 무료

주차장 : 있음

주차 요금 : 계절에 따라 유료/무료가 달라짐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 바위, 할미 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미 바위가 되었다. 할미 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 질 무렵이면 할미 바위, 할배 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백사장 면적은 96ha, 길이는 약 5㎞,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 수면 거리는 300m로,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는,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랍니다.

꽃지해변은 노을이 너무 예뻐서 해질 무렵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인생 샷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노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꽃지해변의 일상이죠.

여름철에는 해수욕객으로 붐비는 곳이지만 다른 계절에도 언제나 관광객, 데이트하는 연인들,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 네 번째 이야기, 태안 빛 축제 ♡

꽃지해변에서 노을을 실컷 즐긴 다음, 태안 당일치기 여행 마지막 코스인 태안 빛 축제장으로 달립니다.

태안 빛 축제장은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약 17km로, 차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농사꾼들의 투박한 아이디어와 소박한 솜씨로 시작한 '태안 빛 축제'가 어느덧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충남지역 최초의 화려한 LED 조명과 함께 '바다 내음 한 아름 빛으로 피어나는 추억'이란 주제로

LED 불빛을 이용한 동적인 모습과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가는 길 :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신온리 168-56)

관람 시간 : 11월~1월 17:30~21:00(계절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입장 요금 : 성인 1만 원, 어린이 및 청소년(36개월~19세) 8천 원, 단체, 경로, 중증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 9천 원

주차장 : 있음

주차 요금 : 무료

안내 전화 : 041-675-9200

출처 : 태안 빛 축제&꽃박람회 홈페이지

※ 태안 빛 축제는 전기를 사용하는 관계로 우천 시에는 일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관람 중 천재지변 시에는 입장료 환불 불가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네이처 월드에서는 1년 365일 쉼 없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태안꽃축제는 태풍과 가뭄으로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궁여지책으로 시작된 빛 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축제는 활기를 띠게 됐다. 특히 2014년 빛 축제는 입소문으로 관람객이 몰려 추운 주말에도 하루 2~3천여 명의 관람객이 네이처 월드를 찾았다. 이에 힘입어 2015년부터 "꽃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일 쉬지 않고 개장하고 있다. 네이처 월드에서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 빛 축제에서는 600만 구의 LED 전구가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밤이면 화려한 LED 조명이 장관을 연출한다. 테마가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어둠이 내리면서 형형색색의 LED 전구가 일제히 빛을 발하면 태안 빛 축제장은 순식간에 별천지로 변합니다.

LED 불빛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빛 축제장 풍경은 천상의 어디 메인가 싶을 정도로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와~ 어둠 속에서도 이토록 아름답고 섬세한 초대형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LED 불빛으로 그린 그림이 마치 검은색 종이 위에 붓과 물감으로 그린 수채화 같습니다.

태안 당일치기 추천 여행 어땠습니까?

소개해 드린 곳 외에도 태안에는 천리포 수목원, 신두리 해안 사구생태공원, 안면도수목원,

코리아 플라워 파크, 팜카밀레, 파도소리해수욕장 해식동굴 등 가볼 만한 곳이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때문에 위의 네 곳 만을 선정하여 추천드렸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요,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라!

여행하기 좋은 이 멋진 계절 가을에 이 말을 바로 실천에 옮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충청남도, 그중에서도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 풍성한 태안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당신의 충남을 전해드렸습니다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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