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을 갈아서 만드는 자몽에이드 맛집, 개군 '찌깐한커피숍'

개군의 찌깐한 커피숍을 알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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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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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깐한 커피숍에서 파는

자몽에이드도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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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14

찌깐한 커피숍은

개군 소노휴 주변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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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카페 크기가 아기자기 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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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앞 야외에

2개의 테이블과

여러 개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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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실내에서

음료를 드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커피숍 건너편에 '길건너' 라는 이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밖이 너무 더워서

들어가자 마자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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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 외에도 커피류,

에이드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찌깐한 커피숍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8:00 ~ 18:00

✔동절기 12월, 1월은 17시 마감

✅토요일, 빨간날은 7:00 ~ 18:00

자몽에이드를 주문하며

자몽을 바로 갈아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얼음에 미리 만들어두신 자몽청을 넣고

즉석에서 생자몽을 갈아서 넣어

자몽에이드가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쌉쌀한 맛과

탄산이 만나 목을 탁 치는 자몽에이드!

더운 여름에 정말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맛있는 자몽에이드를 드시고 싶다면

개군의 찌깐한커피숍 추천드립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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