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생활권, 오름 등 삼나무림 본격 사업 추진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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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경관 개선 및 생태계 다양성 회복을 위해

도내 국·공유림에 삼나무 3,113본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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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삼나무림의 91.5%가 밀식 상태😫로

생물 다양성 감소와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건강한 숲 생태계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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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의 대표 조림수종인 🌳삼나무는

1970-80년대 치산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오름, 산지 곳곳에 집중 식재되며

산림 녹화에 기여해 왔으나 현재 91.5% 밀식상태로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6월말 까지를 목표로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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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경관 개선

5·16도로 및 1100도로변에 식재된 차폐목 747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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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종 다양성 등 건강한 숲 조성

삼의악 하부 능선 국유지 제주형 간벌 1,578본​, 남원읍 민악 임도내 삼나무 788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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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벌기령*에 도달한 국·공유지 삼나무림은

벌채 후 일정기간 모니터링하고 편백, 종가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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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벌기령: 임분 또는 임목을 벌채에 이용할 수 있는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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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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