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겨울밤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로 즐겨요--배인주 기자

"꿈이 이루어지는 거창" 이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거창크리스마스 문화 축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12월 8일 개막식에 이어 다가오는 새해 1우러 19일까지

거창군청 앞 광장 및 로타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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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인 12월 25일엔

성탄 축하 "하나의 밤"

오후 4시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오후 5시에는 예배 및 문화공연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성탄공예체험

사진공모전 시상& 트리마을 컨테스트 시상식도 거행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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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12월 21,22일) 군청 앞 광장에서 플리마켓도 열린다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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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어둠이 찾아드는 시각부터는 반짝반짝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더더욱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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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앞 광장 로터리외에도 시내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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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매년 12월 25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는 기독교의 주요한 축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라죠~~

그렇지만 이 때에는 기독교인이거나 아니거나를 떠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특별한 날인 것같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것으로 독일에서 시작된 전통이 전 세계로 전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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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장에는 곳곳마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추억을 남기기에도 더없이 좋아 보입니다

거창군민헌장도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반짝거리는 겨울밤

거창 군청앞 광장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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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축제가 열리는 거창군청 앞 문화광장 찾아가는 길

#거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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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문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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