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하기 좋은 문화공간 '테라로사&매일상회'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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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도 테라로사가 있는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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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문호리 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상설로 열려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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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로 가는 모든 길에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유아차로 이동이 가능해요.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보다 공간은 작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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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수 있는 좌석도

내부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외부에도 있어

문화공간이라는 것이 더 와닿습니다.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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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에스프레소, 음료, 차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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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실 만한 메뉴는 우유가 있어서

저희는 우유, 카페라떼,

슬리피캣디카페인을 주문했습니다.

빵과 케이크 종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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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바와

커피와 곁들여 먹을

레몬치즈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하나씩 붙잡고

초코바와 우유를 먹었는데

든든한 간식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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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와 치즈케이크는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밖으로 나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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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플리마켓이 열렸네요~

요즘은 꽃시장이 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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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마켓은 문호리 지역민들이

문호리 리버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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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리버마켓이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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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이렇게 테라로사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평소에는 테라로사 옆에

매일상회가 상시로 열려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과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만 판매하는

문호리 리버마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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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을 시식해보았는데

아이들이 노른자까지 먹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구매했답니다!

햇볕이 따뜻해 밖에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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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오시면 맛있는 커피한잔과

리버마켓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테라로사 방문해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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