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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힙합 멋이 밴다! 머쉬베놈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대전 출신 힙합 가수 머쉬베놈이 대전시의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머쉬베놈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을 대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대전시민들과 음악으로 적극 소통하고, 다양한 힙합 콘텐츠 협업을 통한 지역 힙합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젊고 역동적인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년 싱글 앨범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로 데뷔 후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머쉬베놈(본명 이태민)은 「보자보자」, 「고독하구만」, 「VVS」등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멋이 밴 놈’이라는 뜻의 활동명처럼 재치 있는 가사와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독창적인 랩 스타일로 힙합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힙합을 통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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