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운영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울산 지역 부모님들을 위한 든든한 돌봄센터로, 2024년 7월 2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얼마 전,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해서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를 이용해 봤어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니, 긴급 상황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운영은?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7월 21일에 준공되었고, 본격적인 운영은 2024년 10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며 최적의 돌봄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범 운영은 3단계로 진행되며, 각 차수마다 대상 연령대와 인원을 점차 확대합니다.
이용 안내
이용대상 :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
이용 시간 : 하루 최대 4시간, 월 최대 48시간까지 돌봄 가능.
이용요금 : 시간당 2,000원 (주간/야간 구분 없음).
예약 방법 : 현장 방문, 전화, 문자 예약 가능.
문의 : 052-988-0365~6 / 010-5319-0365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183번길 26
시범 운영 일정
1차 시범 운영 (7월 29일 ~ 8월 17일) : 7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간당 최대 10명에게 24시간 돌봄 제공.
2차 시범 운영 (8월 18일 ~ 8월 31일) : 유아 포함, 3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
3차 시범 운영 (9월 1일 ~ 9월 30일) : 영아 포함 0세부터 12세까지 최대 50명 수용 가능한 돌봄 서비스 운영.
긴급한 상황에도 이용하기 너무 편리해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든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를 하루 최대 4시간, 월 최대 48시간까지 맡길 수 있고, 상황에 따라 2시간 연장도 가능해서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시간당 2,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예약도 현장 방문, 전화, 문자로 쉽게 할 수 있어서, 부모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건, 시설이 정말 깨끗하고 아늑하다는 거였어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로 나뉜 놀이공간과 교구들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에는 기차 모형과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었고, 아이들이 잘 수 있는 수면실은 아늑한 침대가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특히, 영유아반에는 연령별로 적합한 교구와 한글 교육 도구까지 있어서 학습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저희 아이는 1차 시범 운영 기간에 참여했는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알차더라고요.
색종이를 이용한 교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교사분들이 한 명 한 명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아이가 너무 만족했어요.
수업 중간에 새로 입소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수업에 녹아들어서, 처음 이용하는 아이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프로그램이 단순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센터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연령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교육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2층 큰솔반 :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및 놀이 공간으로,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놀이방 신나라 : 기차 모형과 놀이 기구 등이 마련된 놀이 공간.
수면실 꿈나라 : 남녀 구분된 수면실로, 아늑한 침대와 침구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1층 영유아반 :'토리반', '빛솔반', '해솔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령대에 맞는 블록 장난감, 한글 교육 교구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센터는 모든 구역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구 모서리와 계단 진입로에 충격 방지 쿠션을 설치했고,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목재로 제작된 알림판과 가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침실의 모습입니다. 남녀로 분리되어 운영되며 정말 쾌적한 환경입니다.
센터에서는 긴급 상황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고 있어요.
교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부모로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아이가 센터에서 너무 즐거워해서, 나중에 또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정말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훌륭한 시설이에요.
특히,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심한 돌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0월 정식 운영이 되면 더 많은 부모님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아이를 맡길 곳을 찾고 계신다면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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