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이천 | 현장·시민 중심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이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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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민 중심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이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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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김경희 이천시장이 가장 비중을 두는 사업 중 하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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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린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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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2023 이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복한 복지 이천 조성을 위하여 가장 필요한 보육 정책으로 ‘‘공동육아 및 돌봄 센터 확대(43%)’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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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선 8기 이천시는 국가적 과제가 된 저출산 문제 극복의 일환으로 경기도 최초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시민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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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갑작스러운 출장, 야근, 경조사 등 긴급·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했던 시민들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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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앞 부악관 1층에 위치한 이곳은 0세부터 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부모(보호자)라면 전화 및 방문 신청으로 누구든지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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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시간당 1천 원으로 현금 및 카드 결제,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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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최대 수용 인원은 35명으로, 상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을 통해 부모들의 긴급 상황 대처와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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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천시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24시간 아이돌봄센터와 관내 7개, 관외 36개소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사전 동의를 받은 시설 이용 아동의 위급상태 발생 시 즉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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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출산 장려금 확대, 이천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시행, 학습준비물 사업 추진, 어린이 드림센터 건립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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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신 출산 지원 정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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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 테마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

이천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설봉공원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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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들어서면서 이천시는 설봉공원 조성계획을 시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정·보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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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설봉근린공원을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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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행자 위주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의 탑과 설봉정 사이에 있던 차로를 없애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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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8~9. 평생학습축제

6천45㎡ 규모로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과 이벤트나 행사 등이 진행될 잔디광장도 완공했다.

잔디광장은 여가와 문화, 교류를 담는 시설로 야외공연이나 영화 상영, 플리마켓, 벼룩시장, 각종 컬래버레이션 행사, 문화행사 등을 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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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봉 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 사업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어린이 테마 놀이터가 2천779㎡ 규모로 조성됐다. 입체적인 놀이시설과 놀이터 중심에 있는 커뮤니티 쉼터를 조성해 아이들의 놀이 상상력을 키우고 부모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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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1. 파크콘서트

이천시는 설봉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 사업 조성이 마무리되자 지난 5월 10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준공 이튿날에는 인기가수 박정현과 김필 등이 참여하는 파크콘서트를 열어 공원 조성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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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천시는 앞으로 2단계 공사를 통해 이미 제거된 곰방대 가마터에 현재의 경사지를 활용한 사계절 썰매장을 만들고 복합 전망타워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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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민들의 휴식처인 설봉공원이 더욱 쾌적해질 뿐만 아니라 설봉산과 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이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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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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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 시장은 취임 직후 여성이나 아이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귀가하거나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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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편리해지는 만큼 예측 곤란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기에 ‘시민의 안전’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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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1,700개소, 3,300여 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는데 해당 CCTV는 이천시 전역을 24시간 365일 촬영하며, 불철주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천여 개에 이르는 가로등도 모두 정비하여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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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천시는 CCTV에 AI 기술을 도입해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동 패턴, 이상 음원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위험 징후를 감지하는 이 시스템으로 차량 손목치기를 반복하는 범죄를 잡아냈고, 새벽 시간 음주 후 노상에 쓰러져 있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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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강력범 118건, 교통사고 175건, 청소년 경범죄 23건 등 336건의 사건 사고 처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이천시는 2027년까지 3,400여 대의 모든 CCTV를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CCTV로 전면 교체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지능형 CCTV를 23%가량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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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올해는 45%, 2027년에는 100%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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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시민의 안전이 바로 가장 기본’이라는 각오로 방범용, 불법 주정차나 불법 쓰레기 투기를 단속하기 위한 CCTV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AI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 이천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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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고 있는 미래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김경희 이천시장의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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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미래첨단산업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 말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반도체 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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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산업 발전을 위해 반도체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반도체 파크 조성을 위

한 규제 개선 건의 활동 또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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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SK하이닉스 주변에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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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이천 특산물을 형상화한 아리, 도기, 온 이 등에 이어 ‘반디’라는 반도체도 시 캐릭터를 만들고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 과제로 삼고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에 두 팔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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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 정부와 함께 이천시에서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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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천시는 반도체 인재를 직접 교육하며 취업과도 연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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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천제일고에 반도체계약과를 신설해 22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두원공과대학교와 반도체과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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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반도체 이외에도 드론, 모빌리티, 방산 등 첨단산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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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조례를 제정해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한편 투자유치 TF 팀 운영을 통해 맞춤형 기업 투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 시민의 현재가 행복하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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