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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여주 출렁다리처럼, 시민과 소통을 잇는 제4기 시민기자단 발대식
여주시민기자단|김유미 기자
시민기자단 발대식 현장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4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4기 여주 시민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여주시민기자단은 여주의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의 시선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25년 시민기자단은 총 18명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발대식은 박병해 주무관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김희수 홍보감사담당관의 인사말과
운영사 코스믹이앤이의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모든 시민기자단을 대표하여
허돈 시민기자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서 시민기자단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서로 교류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현장
팸투어의 첫 여정은 고려시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고찰 신륵사 에서 시작되었다.
신륵사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여주의 대표 사찰로, 남한강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화상이
머물렀던 장소로 유명하며,
사찰 내에는 다층전탑, 대장각기비, 대웅보전 등
다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기자단은 신륵사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현재 신륵사 인근에서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공사가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었다.
완공을 앞둔 출렁다리를 바라보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순간을
기대하니 짜릿한 설렘이 느껴졌다.
다리 완공 후 출렁다리는 신륵사와 남한강변을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제4기 시민기자단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취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앞으로 여주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근한 소식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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