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있는 대주작은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마루들길 끝자락에 있는
대주아파트 A동 안쪽으로 들어가면
숲속에 조용하고 아담한 대주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대주작은도서관은 숲속에 둘러싸인
옹달샘 같은 곳이라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인데요.
작은 도서관답게 아주 아담한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특이하게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도록 되어 있어요.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보다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주작은도서관은 몇 년 전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독서실과 도서관을 분리했습니다.
주변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게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실을 분리해,
도서관이 운영하고 있지 않을 때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독서실도 문을 열면 바로 보이지 않고
칸막이를 세워 분리를 해 놓았습니다✍🏻
입구 바로 앞이 독서실이라면 입구에서 바로
좌측에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도서관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고,
그 맞은편은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작지만 정갈한 이 공간은
바닥난방이 되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미취학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여
앞뒤로 어린이 도서가 꽂혀 있어요~
안내 데스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대형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는 정기간행물,
신간과 신문 등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보수를 한 후 더 많은 책들이 입고되어
서가에 빽빽하게 책들이 있는데요.
아담하고 조용한 작은 도서관을 한 바퀴 돌고 나니
여기에 좀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주 찾아와야겠어요~😚
대주작은도서관은 일요일과 월요일이 휴관인데요.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옹달샘처럼 조용하고 아담한
대주작은도서관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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