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안전체험하기 좋은 남구 행복안전체험관 이용기

울산에서 지진, 화재 등의 안전체험을 아이들이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곳으로 유, 초등 아이들이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미리 예약을 하고 지정 인원으로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는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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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행복안전체험관은 남구 야음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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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미달이라도 당일 현장접수는 불가한 곳이라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차로 이동을 해도 불편함 없이 방문을 할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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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 저녁 5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으로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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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참 좋은 이곳은 1회 10시, 2회 13시, 3회 15시 이렇게 3타임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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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상은 4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로 36개월 이상 권장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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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미만 아이도 형제, 자매를 따라 함께 예약이 가능은 하지만, 지진체험장의 경우 소리가 크고 흔들림이 있어서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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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타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보았어요~! 잠깐 기다리는 동안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에 있는 책을 보면서 기다려봅니다.

교육이 시작이 되면 입구의 문을 잠그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 대기공간에 짐을 두고 체험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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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생활안전체험장에 있는 지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해보러 방문을 해보는데요.

여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을 해야 하다 보니 4살 이상은 체험이 가능하지만 30개월 둘째는 체험을 해보지는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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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진이 시작을 하면 쿠션을 머리에 대고 식탁 밑으로 피신을 가고 지진이 멈추면 탈출을 해보는 체험을 하는데요.

큰 아이들은 센 강도로 체험을 해주시는데 너무나 리얼해서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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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PR 체험장으로 이동을 해서 미디어교육을 실시를 하고 난 후에 직접 CPR 체험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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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와 강도를 제대로 배우고 체험을 해볼 수가 있으며 하임리히 용법도 직접 배워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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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둘째가 사탕을 먹다가 두 번의 기도 막힘이 있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저도 직접 체험을 해보면서 제대로 방법을 익혀볼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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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층으로 이동을 해서 도로 안전체험, 버스 탑승 체험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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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을 배우고 스쿨버스에 탑승을 하면 안전벨트를 착용 후 급제동을 체험을 하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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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체험장에서는 화재 신고요령도 체험을 해보고 화재진압 체험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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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소방관이 되어서 불을 끄는 체험으로 물을 넣은 소화기를 직접 사용을 해보는 방법을 배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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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사용법을 배운 3살 둘째는 아파트에 있는 소화기만 보면 안전핀을 빼려고 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체험을 해보고 배우다 보니 습득이 참 빠른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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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기대피체험을 하기 위해 손수건을 선물도 받아보고 직접 화재대피훈련을 하는데, 둘째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체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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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이지만 선생님을 따라서 야무지게 체험을 하고 뿌듯하게 나오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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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재탈출체험장에서 원통형 탈출체험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탈출을 해보고 완강기 체험도 진행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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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기의 착용 방법과 사용방법을 배우고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 방법을 교육을 배워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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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체험을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직접 체험을 해볼 수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렇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무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정말 좋았던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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